수자원공사가 2009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전국 39개 모든 광역정수장에 대한 탄소배출량 인증을 마쳤습니다. 또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청주정수장을 포함해 올해까지 10개 광역정수장 수돗물의 저탄소 상품인증도 획득했습니다. 탄소 성적표지 인증은 1단계로 제품 생산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해 공개하고(탄소배출량 인증), 2단계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면 정부에서 저탄소상품 인증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김한수 K-water 수도관리처장은 "수돗물의 탄소 발생량은 생수의 1천분의 1에 불과해 수돗물을 많이 이용할수록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된다"며 "저탄소상품 인증 확대에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애완동물 장례식장, 최고 68만원 생생영상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유리 나쁜 손, 태연 어깨 노출시켜 ‘그냥 웃지요~’ ㆍ수지 김준현 입맞춤, 개콘 남자대기실 풍경은? `시청률 100%지만 멘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