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대표 김도균)가 다양한 PB상품을 출시하며 주요 대형마트 입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340개 직·가맹점을 운영 중인 탐앤탐스는 2008년 자체 PB 상품인 삼각티백커피를 출시한 바 있으며, 올해엔 현재 코스트코 전국 지점에서 액상커피와 요거트파우더 등 9종류 제품을 판매 중입니다. 8월부터는 코스트코 매장에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형태의 부스를 설치하고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매장의 각종 식음료를 외부에도 판매해 브랜드 홍보와 판로 확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목표"라며 "다양한 제품군으로 코스트코 이외 대형마트 입점 시에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여성의 폐경기 원인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간 경쟁`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카라 컴백, 검은 재킷의 유혹 `등 노출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