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호가 갸루상 분장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 앤 피플’에 출연한 박성호는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신의 캐릭터 갸루상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호는 “(갸루상 분장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매뉴얼이 있다 보니 차근차근 분장을 하면 20여분 걸린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한데, 눈이 가장 안 지워진다”며 “까만 아이라인을 하다 보니 다음날이 돼도 검은 눈곱이 나오고 지우는데 한참 걸려 고생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박성호의 갸루상 고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성호 갸루상 고충있는지 몰랐어요. 파이팅!", "박성호 갸루상 캐릭터 너무 웃기다", "그건 화장이 아니무니다" 등의 반응을 보여 박성호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