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삼성엔지니어링으로부터 680억6900만원 규모의 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1%에 해당합니다. 회사측은 “지난 1일자로 당사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따라 본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지 않고 있고, 공사기간내에 공사를 완성할 수 없다는 삼성엔지니어링의 판단에 따라 계약 해지통보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