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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브레인, 3분기 영업 호조 이어갈 전망"-신영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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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증권은 14일 솔브레인에 대해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 역시 영업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15% 상향 조정한 5만2000원으로 책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됐다.

    이 증권사 이승철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경우 Thin Glass 성장 둔화 우려가 확산되며 2분기말 주가가 2만5650원까지 하락했으나, Thin Glass를 포함한 실적이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주가도 3만4600원까지 회복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삼성그룹이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까지 설립하며 아몰레드(AMOLED) 유리 내재화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솔브레인의 Thin Glass 역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따라서 Thin Glass와 반도체 식각액에 바탕을 둔 실적 개선세를 염두에 둔다면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7.9배에 불과한 현재 주가에서 지속적으로 비중을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것.

    솔브레인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전기보다 9% 증가한 1433억원,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치를 웃도는 257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실적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은 개선되고 있는 영업이익률"이라며 "LCD 시장이 급성장하던 2007년까지는 영업이익률이 20%에 달했으나 LCD 성장이 둔화되면서 영업이익률 역시 점진적인 하락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작년 1분기(12%)를 저점으로 영업이익률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이 연구원은 강조했다. 2012년 1분기에는 16.9%, 2분기에는 18%까지 영업이익률이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09억원과 261억원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게다가 반도체 및 LCD 전방업체들이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면서 관련 소재 매출액도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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