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 맥주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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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가 맥주유통에 뛰어들었다.
미국 경제전문 인터넷 언론사 비즈니스인사이더는 7일(현지시간) “이케아가 자체 브랜드를 단 라거 맥주(저장 공정에서 숙성한 맥주)를 스웨덴 양조업체로부터 납품받아 영국에서 출시했다”며 “곧 전 세계 매장에서 이케아 맥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출시 종류는 두 가지, 알코올 도수는 4.7%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케아는 2006년 미트볼로 식품 판매를 시작해 연어요리, 스웨덴식 파이 등으로 판매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한국엔 2014년 경기 광명시에 첫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미국 경제전문 인터넷 언론사 비즈니스인사이더는 7일(현지시간) “이케아가 자체 브랜드를 단 라거 맥주(저장 공정에서 숙성한 맥주)를 스웨덴 양조업체로부터 납품받아 영국에서 출시했다”며 “곧 전 세계 매장에서 이케아 맥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출시 종류는 두 가지, 알코올 도수는 4.7%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케아는 2006년 미트볼로 식품 판매를 시작해 연어요리, 스웨덴식 파이 등으로 판매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한국엔 2014년 경기 광명시에 첫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