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종훈이 외모 변신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종훈은 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최근사진입니다.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요. 너무 무섭게 보이는 인상 때문에 편안하게 여러분한테 다가가고 싶어서 하게 됐습니다. 좋은 개그로 웃음 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덧붙였다. 이종훈이 공개한 사진에서도 한결 편안해진 인상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이종훈이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하며 외모 변신에 대한 이유를 공개한데 이어 김기열 역시 이종훈의 성형수술 사실을 밝혔다. 김기열은 “팬티장사 시작한 성형미남 이종훈 사업도 새로 얼굴도 새로”란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개그맨 되길 바란다” “성형미남 됐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런던 올림픽 착시사진, 19금 딱지 붙어야할 듯 ‘자막이 잘못 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