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녹차와 탄산을 이용한 새로운 카테고리의 차음료 `티 그린스파클링`을 출시했습니다. `티 그린스파클링`은 녹차음료에 탄산을 가미해 깔끔함과 청량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음료로, 상큼한 유자향을 넣어 녹차의 쌉싸름한 맛을 잡아주고 부드러운 탄산과 어우러져 입안을 즐겁게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20~30대 대학생과 직장인을 주요 타깃으로 공략해 탄산음료를 좋아하지만 단 맛이 덜하거나 깔끔한 맛을 원할 때, 상쾌하게 기분전환하고 싶을 때, 기름진 음식을 먹고 깔끔한 뒷맛을 느끼고 싶을 때 마시는 음료로도 어필할 계획입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티 그린스파클링은 국내시장에 없었던 새로운 카테고리의 차별화된 음료"라며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기호에 어필해 국내 음료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생일파티도 비키니 입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