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주식시장에서 불공정거래 징후에 대한 조치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증권, 선물사의 올 상반기 불공정거래 모니터링 조치건수는 20,57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974건보다 21.2% 증가했습니다. 시장별로는 증권시장이 30.3%, 파생상품시장이 16.2% 늘어난 반면 거래량이 대폭 줄어든 ELW 시장은 불공정거래 조치건수도 급감해 1년사이 58.7% 감소했습니다. 시장경보조치는 투자주의가 737건으로 가장 많았고, 투자경고와 매매정지가 각각 83건과 15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한그루 베이글녀의 위엄! 남다른 비키니 자태에 시선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