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꼬꼬면으로 복날 무더위 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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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가 복날을 맞아 꼬꼬면을 기부하는 `함께 해요! 꼬꼬면 나눔, 꼬꼬데이` 행사를 말복인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합니다.
복날에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삼계탕을 먹는데서 착안한 이번 행사에서 팔도는 닭 육수를 베이스로 한 `꼬꼬면`을 소외 이웃들에게 나눠줍니다.
이 기간동안 팔도 사내 봉사단체 `나눔봉사단`은 전국 16개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2천400만원 상당의 꼬꼬면 2만4천개를 기부하고 직접 끓여 대접합니다.
특히 행사 마지막날인 말복에는 지역아동센터의 결식아동 100여명을 초청해 상암 난지공원에서 유람선 탑승 행사를 진행하고 중식으로 꼬꼬면과 삼계탕을 함께 끓인 꼬꼬삼계탕을 제공합니다.
팔도 나눔봉사단 관계자는 "꼬꼬면 뿐 아니라 8월에 출시되는 `앵그리꼬꼬면`을 활용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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