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레드카펫 스타일,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패션팀] 레드카펫 위의 여배우들의 아름다움을 실생활에서도 연출할 수는 없을까.

하지만 현실에서 레드카펫의 여배우들의 스타일링을 따라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현실과는 다소 동 떨어 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소들 때문이다. 아무리 패션피플이라 하더라도 과감한 노출이나 화려한 보석장식을 리얼웨이룩으로 연출할 수는 없을 터.

이러한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싶다면 레드카페 위 스타일의 요소를 캐치해보자.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스타일을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스타일을 알아봤다.

하지원처럼 레이스 활용하기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스타일,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부천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하지원은 아찔한 클리비지룩과 시스루 스타일의 레이스가 가미된 롱 드레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블랙 레이스와 스킨톤의 이너가 가미된 스타일로 착시 드레스를 선보였다.

가미된 레이스와 스킨톤의 이너가 섹시함을 더한다. 최근 이렇게 시스루 스타일을 가미해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스타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군데군데 가미되었던 시스루 스타일이 최근에는 과감하게 가미되어 섹시한 느낌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팔 뿐만 아니라 허리 부분에 대대적으로 가미된 현상을 보이고 있다.

박하선처럼 홀터넥 활용하기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스타일,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부천 국제 영화제에서 블랙과 골드가 믹스된 홀터넥 롱 드레스를 선택한 배우 박하선은 기존의 청순했던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팜프파탈 분위기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몸을 휘어감는 블랙 드레스에 골드로 장식된 홀터네크라인과 허리 장식이 밋밋함을 덜었다.

이렇게 홀터넥 역시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 중 하나. 여신분위기는 물론 섹시함까지 겸비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끄는 드레스 스타일이다.

과거 홀터넥은 비치드레스에 주로 활용되는 스타일이었지만 최근에는 일상복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게 됐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롱드레스에 홀터넥이 더해지면 한층 매력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페미닌함은 물론 섹시함까지 겸비할 수 있다.

민효린처럼 클리비지 라인 활용하기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스타일,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배우 민효린은 클리비지 라인이 아찔하게 파인 스타일로 부천 국제 영화제를 찾았다. 강렬한 레드 컬러에 과감하게 파인 클리비지 라인이 인상적이다. 레드카펫의 기피 컬러인 레드 컬러를 선택했지만 이러한 선입견을 깰 정도로 완성도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러한 클리비지 라인이 노출된 스타일은 과감함이 겸비되어 다소 부담스러운 패션일 수 있다. 하지만 잘만 활용하면 충분히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과감한 노출 스타일을 선택했다면 다른 디자인은 최소화 해줄 것. 라인에만 시선을 모아 섹시함을 업그레이드 시키자. 너무 과감한 연출이 부담된다면 이너로 화이트 슬리브리스나 티셔츠를 덧입어 주는 것도 좋다. (사진출처: 파티수, w스타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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