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160여개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은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청소년 교육을 ‘인성교육’ 중심으로 바꾸는 데 가정·학교·사회가 다 함께 동참하는 범국민 실천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왼쪽부터),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안양옥 교총 회장, 탤런트 최불암 씨 등 참석자들이 ‘인성 실천’이라고 쓰인 부채를 펼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