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는 침대업계, 금성침대 업계 3위로 우뚝 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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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동치는 침대업계, 금성침대 업계 3위로 우뚝 솟아
침대 매트리스 부분의 판도가 무섭게 변하고 있다.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되었던 에이스와 시몬스 그리고 대진침대의 판도가 요동을 치더니, 한샘 등의 종합가구회사가 매트리스 시장에 뛰어들며 매트리스 시장이 재편되었다.
여기서 가장 눈여겨 볼 부분은 중소기업의 무서운 상승세이다. 바로 침대 매트리스 부분에 순위를 올린 금성침대가 그 주인공이다. 금성침대는 (사)한국가구산업협회에서 발표한 2011년 기준 한국시장 분야별 매출순위에서 스프링 침대 매트리스 부분에 1위 에이스, 2위 시몬스에 이어 3위로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라고 하면 일컬어지던 에이스, 시몬스, 대진의 3파전이 깨진 것이다.
금성침대(www.ksbed.co.kr)의 이러한 등장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1978년부터 침대부품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해 침대 전제품을 생산하는 라인을 세우고 35년간 침대만을 위한 길을 고집하면서 종합가구회사의 침대부분의 OEM을 진행하며 브랜드 침대로서의 도약을 준비하였다.
이에 가구업계에 침대부분의 가장 인정받는 회사가 되었으며, 지난달 19일에는 경기도 품질경영활성화상을 수상하며 품질부분의 우수함을 알렸다. 현재 금성침대를 취급하는 대리점 및 취급점이 전국에 360여 곳이 있으며, 백화점에 입점하며 침대전문 브랜드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침대는 내 몸이오, 기술은 내 정신입니다.” 금성침대 창업주인 고중환 대표(현 사단법인 한국침대협회 회장)가 즐겨 하는 말이다. 침대를 향한 그의 사랑과 열정 그리고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거품 없는 침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침대를 선보이며, 동급 품질에서 가격적 매리트를 두어 소비자들에게 정직한 기업, 품질 좋은 기업으로 다가겠다.”라고 말했다.
침대업계에서 작은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금성침대, 금성침대의 도약이 기대된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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