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정보통신, 코스닥 상장 철회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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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정보통신은 23일 코스닥 시장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철회신고서에서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 예측을 실시했지만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이번 공모를 추후로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면서 "대표 주관회사 등의 동의 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요 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에게 주식을 배정하지 아니한 상태이며, 일반투자자에게도 청약을 실시하기 이전이므로 투자자 보호상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모다정보통신은 지난 19~20일 기관 수요 예측을 진행한 바 있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 맡았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회사 측은 철회신고서에서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 예측을 실시했지만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이번 공모를 추후로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면서 "대표 주관회사 등의 동의 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요 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에게 주식을 배정하지 아니한 상태이며, 일반투자자에게도 청약을 실시하기 이전이므로 투자자 보호상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모다정보통신은 지난 19~20일 기관 수요 예측을 진행한 바 있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 맡았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