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Q 외환 손실로 예상치 밑돌듯"-신한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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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3일 한국타이어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 최중혁 애널리스트는 "한국타이어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1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2507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16.1%, 147% 증가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원자재 투입 가격이 전분기 대비 하락(천연고무 약 8.5%, 합성고무 약 1.5%)하고, 현대차 그룹의 판매 호조, 헝가리 공장 안정화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지만 최근 유로화 약세로 인한 외환 관련 손실로 시장의 기대는 밑돌 것이란 예상이다.
하반기에는 원자재 가격의 안정화가 기대된다. 최 애널리스트는 "부타디엔은 하반기에 중국 자동차 시장이 보조금 정책에 따른 판매 증가로 수요가 늘겠지만 6월에 국내 석유화학업체들의 플랜트 정기보수 마무리로 공급이 늘어 현재 수준과 비슷한 가격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천연고무는 태국 등 고무 생산국 환율이 달러대비 약세 기조를 보이는 상황에서 생산량 증가 계절이 다가오기 때문에 톤당 3000달러 이하의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한국타이어가 2015년까지 3시즌간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를 공식 후원하기로 결정한 점도 시장지배력 강화에 긍정적이란 설명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최중혁 애널리스트는 "한국타이어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1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2507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16.1%, 147% 증가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원자재 투입 가격이 전분기 대비 하락(천연고무 약 8.5%, 합성고무 약 1.5%)하고, 현대차 그룹의 판매 호조, 헝가리 공장 안정화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지만 최근 유로화 약세로 인한 외환 관련 손실로 시장의 기대는 밑돌 것이란 예상이다.
하반기에는 원자재 가격의 안정화가 기대된다. 최 애널리스트는 "부타디엔은 하반기에 중국 자동차 시장이 보조금 정책에 따른 판매 증가로 수요가 늘겠지만 6월에 국내 석유화학업체들의 플랜트 정기보수 마무리로 공급이 늘어 현재 수준과 비슷한 가격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천연고무는 태국 등 고무 생산국 환율이 달러대비 약세 기조를 보이는 상황에서 생산량 증가 계절이 다가오기 때문에 톤당 3000달러 이하의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한국타이어가 2015년까지 3시즌간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를 공식 후원하기로 결정한 점도 시장지배력 강화에 긍정적이란 설명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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