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글과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게시자는 “어렸을 적 정말 재밌게 보았지만 지금 보면 어처구니 없는 만화다”라며 “초딩들이 점프력은 10m기본에 체공시간이 10초가 넘는다”며 “제일 어처구니없는 건 주인공(통키) 아빠다. 이 아저씨는.. 피구하다 죽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또 게시자는 "공 한번 던졌다 하면 공중으로 사람하나 날려버리는 건 예삿일이고 심하면 기절까지 시킨다"며 "160km 야구공을 받아도 안 미끄러지는데 이놈들은 몇 km를 던지길래 피구공 하나 받는데 5m를 미끄러진다"고 만화 속 황당무계한 설정을 하나하나 꼬집었습니다. 네티즌들은 “그러니까 만화지”,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은 금밝아서”, “그래도 상상력은 누가 생각할수 없는거 아니에요”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이 옷이 그렇게 이상해?" 미스월드 호주 의상 비난 일색 ㆍ송다은 매너손에 이지혜 굴욕 “꼭 제모하고 오겠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