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한민국 영어교육박람회 대구 엑스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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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교육축제의 장으로 물들일 ‘제5회 대한민국 영어교육박람회’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박람회는 영어교육 관련 정보 뿐만 아니라 영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교육 전반의 콘텐츠까지 영역을 확대한다.
대구시와 문화뱅크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현행 교육과정을 적극 반영해 입학사정관 제도와 관련된 체험활동과 함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관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유아 교육프로그램을 재구성해 다양한 연령층이 교육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창의 체험활동을 위해 창의인성 교육넷의 승인을 받은 ‘글로벌 창의 체험존’을 운영한다.
글로벌 진로 및 전공탐색, 글로벌 진로체험, 영어 레벨테스트, 영어 요리체험교실, 대사관 진로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청소년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와 실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박람회장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한 학생에게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한다.
29일 시행되는 NEAT 2·3급 2차 시험 2차에 대비해 최종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토마토 토익의 저자 조오제 강사의 세미나를 비롯 훈장마을 외부 초빙강사 Jay Jang, 정앤피플 정찬용 박사, 정철어학원 등의 유명 강사진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밖에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에 관련한 세미나를 구성해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등도 모색한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학생 및 박람회 홈페이지(www.englishfair.co.kr)를 통해 사전등록시 무료입장 할 수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올해 박람회는 영어교육 관련 정보 뿐만 아니라 영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교육 전반의 콘텐츠까지 영역을 확대한다.
대구시와 문화뱅크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현행 교육과정을 적극 반영해 입학사정관 제도와 관련된 체험활동과 함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관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유아 교육프로그램을 재구성해 다양한 연령층이 교육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창의 체험활동을 위해 창의인성 교육넷의 승인을 받은 ‘글로벌 창의 체험존’을 운영한다.
글로벌 진로 및 전공탐색, 글로벌 진로체험, 영어 레벨테스트, 영어 요리체험교실, 대사관 진로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청소년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와 실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박람회장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한 학생에게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한다.
29일 시행되는 NEAT 2·3급 2차 시험 2차에 대비해 최종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토마토 토익의 저자 조오제 강사의 세미나를 비롯 훈장마을 외부 초빙강사 Jay Jang, 정앤피플 정찬용 박사, 정철어학원 등의 유명 강사진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밖에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에 관련한 세미나를 구성해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등도 모색한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학생 및 박람회 홈페이지(www.englishfair.co.kr)를 통해 사전등록시 무료입장 할 수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