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심경 고백, 엠버 탈퇴설? “속상한 마음에 더 열심히 연습!”

[김보희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f(x) 빅토리아가 과거 이슈를 모은 ‘엠버 탈퇴설’에 대해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에프엑스의 리더 빅토리아는 앞서 갑작스럽게 이슈를 모은 ‘에프엑스 엠버의 탈퇴설’에 관해 말문을 열었다.

이날 빅토리아는 “에프엑스가 ‘뉴에삐오’로 활동하던 중 엠버가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이후 엠버는 잠시 요양을 겸해서 가족들이 있는 미국을 갔다”며 “하지만 요양을 간 엠버가 어느새 에프엑스를 탈퇴를 했다는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했다”라는 당시 정황을 설명했다.

이어 빅토리아는 “엠버가 한국에 돌아오고, 모든 상황은 마무리 됐다”며 “하지만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연습에 더욱 매진했다”고 밝혀 리더로서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
빅토리아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심경 고백! 빅토리아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예쁘다”, “빅토리아 심경 고백! 힘든 상황에서도 더욱 열심히 하지는 의지! 역시 빅토리아~”, “빅토리아 심경 고백? 엠버 탈퇴 아니아니 아니되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가 속한 에프엑스는 최근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각종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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