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섬 "감사인 임명, 기준·효율성에 부정적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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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고섬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지난해 사업보고서 내 자회사와 감사인 등을 명확하게 알리기 위해 추가 보고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신고 내용에 따르면 자회사 4곳의 감사인은 총 3곳이다. 절강화항척륜실업유한공사와 화상(중국)고섬유한공사의 감사인은 호주정성연합회계사무소이며 화상중국고섬국제공고유한공사의 감사인은 구채완회계사무소, 복건신화위화섬염직유한공사는 복건화성세무사무소유한공사가 감사인이다.
회사 측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는 위 회사의 각 자회사의 감사인의 임명이 회사의 회계감사의 기준과 효율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
이번 신고 내용에 따르면 자회사 4곳의 감사인은 총 3곳이다. 절강화항척륜실업유한공사와 화상(중국)고섬유한공사의 감사인은 호주정성연합회계사무소이며 화상중국고섬국제공고유한공사의 감사인은 구채완회계사무소, 복건신화위화섬염직유한공사는 복건화성세무사무소유한공사가 감사인이다.
회사 측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는 위 회사의 각 자회사의 감사인의 임명이 회사의 회계감사의 기준과 효율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