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 저가수주 논란 '종지부'…주가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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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6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2분기 실적을 통해 저가 수주 논란의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업종 최선호주 지위를 유지했 다. 다만 목표주가는 올해와 내년 실적 조정을 반영해 33만원으로 5.7% 내렸다.
송흥익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상반기 삼성엔지니어링의 신규수주는 8조원(해외수주 5조5000억원, 국내 그룹사 수주 2조5000억원)으로 연간 목표치 16조원의 50%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송 애널리스트는 얀부III 발전소(30억불)와 이라크 바드라 GOSP(Gas oil separation plant, 10억불) 프로젝트는 사실상 수주가 확정됐기 때문에 올해 신규수주 목표치 16조원은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최근 유가가 상승하고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주 성장성에 대한 우려도 감소했기 때문에 이제는 저가수주에 대한 논란만 남았는데 삼성엔지니어링의 2분기 영업이익률 확인을 통해 이익률 하락에 대한 우려도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수주산업에서는 신규수주가 증가하면 매출총이익률이 하락해도 판매관리비율이 동반하락하면서 영업이익률 하락은 제한되고 절대 영업이익 규모는 증가한다는 사실을 2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하면 주가는 상승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대우증권은 2분기 삼성엔지니어링의 연결 기준 매출액이 2조8088억원(전년대비 +32.4%), 영업이익은 1980억원(+20.7%, 영업이익률 7.1%), 당기순이익 1474억원(+30.7%, 순이익률 5.2%)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사실 최근 저가 수주에 대한 우려 때문에 동사가 상반기에 양호한 수주 성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강하게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그러나 저가 수주 논란이 지금처럼 뜨거웠던 09년 하반기에서 2010년 상반기에 수주했던 프로젝트들이 올해 실적으로 발표되는데 1분기에 이어 2분기, 3분기에도 7.0% 이상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 달성을 확인하면 저가 해외수주 논란에 대한 우려가 축소되면서 주가는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송흥익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상반기 삼성엔지니어링의 신규수주는 8조원(해외수주 5조5000억원, 국내 그룹사 수주 2조5000억원)으로 연간 목표치 16조원의 50%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송 애널리스트는 얀부III 발전소(30억불)와 이라크 바드라 GOSP(Gas oil separation plant, 10억불) 프로젝트는 사실상 수주가 확정됐기 때문에 올해 신규수주 목표치 16조원은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최근 유가가 상승하고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주 성장성에 대한 우려도 감소했기 때문에 이제는 저가수주에 대한 논란만 남았는데 삼성엔지니어링의 2분기 영업이익률 확인을 통해 이익률 하락에 대한 우려도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수주산업에서는 신규수주가 증가하면 매출총이익률이 하락해도 판매관리비율이 동반하락하면서 영업이익률 하락은 제한되고 절대 영업이익 규모는 증가한다는 사실을 2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하면 주가는 상승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대우증권은 2분기 삼성엔지니어링의 연결 기준 매출액이 2조8088억원(전년대비 +32.4%), 영업이익은 1980억원(+20.7%, 영업이익률 7.1%), 당기순이익 1474억원(+30.7%, 순이익률 5.2%)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사실 최근 저가 수주에 대한 우려 때문에 동사가 상반기에 양호한 수주 성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강하게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그러나 저가 수주 논란이 지금처럼 뜨거웠던 09년 하반기에서 2010년 상반기에 수주했던 프로젝트들이 올해 실적으로 발표되는데 1분기에 이어 2분기, 3분기에도 7.0% 이상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 달성을 확인하면 저가 해외수주 논란에 대한 우려가 축소되면서 주가는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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