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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만손, 日디자이너 패션시계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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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만손은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스모리 치사토’의 패션시계를 4일 국내에 첫 출시했다. 로만손의 시계 편집매장 ‘더 와치스’를 통해 판매한다.

    스모리 치사토 시계의 간판 모델인 ‘해피볼’(19만5000원·사진)은 행운의 돌에서 영감을 얻은 팔찌 모양의 시계다. 차고 있으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스토리텔링을 내세우고 있다.

    ‘빅캣’(46만5000~56만5000원)과 ‘리틀 터틀’(33만5000원)은 일본에서 행운의 동물로 통하는 고양이와 거북이를 형상화했다.

    스모리 치사토는 일본 여성패션 디자이너로, 히피 스타일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의류매장은 이미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 입점, 실용적인 ‘브런치 패션’으로 인기가 높다. 시계 라인은 2006년 선보였으며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해왔다.

    임현우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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