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특수학교 돕는 금호아시아나…박삼구 회장, 中인민우호협회에 기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중국 베이징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화평궁에서 ‘미래는 어린이 세상’ 기금 기부 조인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기부를 통해 조성된 300만위안(약 5300만원)의 기금은 중국 베이징과 난징의 특수학교에서 음악회를 열고 교사를 훈련시키는 데 쓰인다. 이날 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한섭 금호타이어중국 부사장, 리샤오린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 후젠화이 중국우호화평발전기금회 비서장 등이 참석했다. 박 회장(왼쪽)이 리샤오린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기부를 통해 조성된 300만위안(약 5300만원)의 기금은 중국 베이징과 난징의 특수학교에서 음악회를 열고 교사를 훈련시키는 데 쓰인다. 이날 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한섭 금호타이어중국 부사장, 리샤오린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 후젠화이 중국우호화평발전기금회 비서장 등이 참석했다. 박 회장(왼쪽)이 리샤오린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