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건설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해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으로 등록하고 이달부터 본격 교육을 실시합니다.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은 건설현장에서 일용근로자를 채용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실시하던 교육을 6월 1일부터는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6월 1일부터 1,000억원 이상 건설현장에 우선 적용되며 순차적으로 확대돼 내년 12월 1일부터는 전 건설현장에 적용됩니다. 건설현장에 신규로 채용된 건설 일용근로자가 주요 교육대상이며 안전의식 제고,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위험요인과 건강관리 등 총 4시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건설업체 교육수요 애로해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건설현장의 재해예방과 건설산업의 이미지 개선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육신청의 편리성을 제고를 매주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해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잘 들어요~" 말하는 소변기 방취제 생생영상 ㆍ야구장 난입한 17세 일탈소녀, 선수들 엉덩이 만져 `소동` ㆍ223kg 비만男, 115kg 빼고 첫 여친과 키스 `소원풀이`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