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관문인 오송에 총 1천5백가구 규모의 오피스텔이 분양됩니다. 두산건설은 오는 6일부터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내 지하2층 지상 25층, 3개동, 1515가구 규모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전용면적 22~60㎡로 구성돼 있어 소형 수요층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오송 지역은 113만㎡규모의 첨단의료복합단지와 333만㎡의 제2오송생명과한단지 , KTX 오송역 등 대형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곳입니다. 오송생명과학단지의 경우 현재 58개 기업에 분양됐고, 국책기관을 포함해 17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두산건설은 향후 3만여명의 인구가 과학단지내에서 살게되는 만큼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좀비의 공격?…중국서 `엽기범죄` 발생 ㆍ환호하는 스페인 축구팬들, 우울한 이탈리아 팬들 생생영상 ㆍ홍콩 반환 15주년 대규모 불꽃놀이 생생영상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개그맨 윤석주 글레몬녀 이미정 백허그, 섹시펫 비공개 화보컷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