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는 6월 한국 제조업 PMI가 49.4를 기록해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경기 악화를 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 PMI는 제조업 동향을 하나의 숫자로 명확하게 나타내기 위해 고안된 종합 지수로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합니다. 로날드 맨 HSBC 아시아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해외 수요가 약세를 보이는 상황을 감안할 때 정책 당국은 국내 경제 활동을 부양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은행의 정책 금리가 이미 경기 순응적인 수준인 만큼, 재정적인 경기 부양책이 통화 팽창 정책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환호하는 스페인 축구팬들, 우울한 이탈리아 팬들 생생영상 ㆍ홍콩 반환 15주년 대규모 불꽃놀이 생생영상 ㆍ남아공서 女신생아 이마에 男성기가 `경악`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한여름 밤의 유혹` ㆍ개그맨 윤석주 글레몬녀 이미정 백허그, 섹시펫 비공개 화보컷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