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수출입 예상치가 대외여건 악화의 영향으로 하향 전망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연간 수출입은 당초 전망보다 대폭 축소돼 수출 5천745억 달러(3.5%), 수입 5천510억 달러(5%)로 예상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정부가 올해 초 발표한 전망치는 수출 5천950억 달러(7.2%), 수입 5천700억 달러(8.7%), 무역수지 250억 달러였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EU 재정위기와 중국 경기 둔화 장기화의 조짐으로 인해 수출과 수입 규모가 모두 줄어들 것이다”라면서도 “다행히 무역규모 1조 달러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스 홀로코스트 생존자 대회`…이색 미인대회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호주 동물원서 동물 발자국 찍기 행사 ㆍ`자동차도 아닌 것이…` 보드 타고 `시속 130km`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한여름 밤의 유혹` ㆍ`품절녀` 이파니가 추천한 더위 이길 방법은? `보기만해도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