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7.01 12:02
수정2012.07.01 12:02
신한은행이 `신한금융그룹 통합 퇴직연금 컨설팅센터`를 오픈했습니다.
그룹 계열사인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을 통합해 신설했으며, 각 계열사 전문가들이 퇴직연금 자산운용과 가입자 노후설계 등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게 됩니다.
신한은행은 "기존 퇴직연금 시장은 금리나 수수료 등에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퇴직연금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나 세무 등의 내용이 중심이었다"며, "이번에 출범하는 통합센터는 퇴직연금 도입 이후 가입자의 자산운용, 교육 등 실질적이고 중장기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계열사의 강점들을 통합 제공해 국내 최고의 컨설팅 전문 조직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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