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사장 김인권)은 지난 2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사내 테니스 동호회와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선수단 간의 친선경기를 갖고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