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미디어 전문 취업 포털사이트 미디어통은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직장인 548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함께 하고픈 연예인’을 설문조사한 결과 배우 공유(왼쪽)와 가수 지나(오른쪽)가 각각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공유가 40.1%의 지지를 받았고 ‘1박2일’에 출연 중인 배우 주원이 21.5%로 2위에 올랐다. 소지섭, 김수현, 빅뱅의 탑이 그 뒤를 이었다. 연예인 여자는 8등신 명품 몸매인 지나가 32.7%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소녀시대 유리, 김하늘, 포미닛 현아, 미쓰에이 수지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