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태국 택배서비스 시작
허욱 CJ GLS 글로벌본부장(상무)은 “지난해 1억달러 이상의 단독매출을 기록한 현지법인의 사업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우선 CJ오쇼핑의 홈쇼핑물량을 중심으로 방콕 등 수도권지역 9개 주요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한 뒤 2016년까지 태국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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