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사진)이 프랑스 칸 광고제에서 한국 가수를 대표해 연설을 했다.

2NE1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클로드 드뷔시홀에서 열린 ‘2012 칸 광고제 세미나’에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뽑혀 ‘디지털 한류 마케팅’을 주제로 연설했다.

2NE1 멤버인 씨엘은 “디지털 시대에 2NE1은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며 “이제 우리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59회를 맞은 칸 광고제는 세계 각국 최고경영자(CEO)와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