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곤잘레즈 '사첼백' 출시 "세상에 딱 40개뿐인 가방?"
[김지일 기자] 낸시 곤잘레즈(NANCY GONZALEZ)가 사첼백(Satchel Bag)을 선보인다.

사첼백은 윗부분을 덮는 여밈 방식으로 디자인되어 금속 부자재 사용을 최소화한 가방으로 무게감을 덜고 모던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적인 제품이다.

크로코 소재로 제작된 가방은 세심한 장인의 손길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이는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가방 앞 부분에 포켓 장식이 더해져 소지품을 수납하기 용이하다.

한편 올리브 그린, 그레이 컬러로 제작된 낸시 곤잘레즈의 사체백은 각 모델별로 40개 한정수량으로 제작되어 국내에서도 소량만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낸시 곤잘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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