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는 쌍방울이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오전 9시38분 현재 쌍방울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1천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선전은 중국이 내수부양책으로 금리인하를 발표하면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 쌍방울의 중국 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쌍방울은 지난 4월 상하이 신개발지구에 있는 대형 쇼핑몰 `파이크사이드 플라자`에 83㎡(25평) 규모의 트라이 오렌지샵 1호점을 오픈한 바 있습니다. 쌍방울은 올해 중국 내 전문 매장 50여 곳을 개설할 계획이며 2015년까지 전문매장 300개와 일반매장 3천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페루 실종 헬기 발견, 13명 사망?` 엇갈리는 외신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구글, 한층 향상된 지도 서비스 공개 ㆍ`기적의 롤러코스터`… 뇌종양 英소녀 살려 ㆍ4대 남자락커 졸업사진 보니…`누구세요?` ㆍ하루살이녀 ‘청담동 서우’ 연봉 1억, “한달 1000만원 지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