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이색 마케팅
신세계백화점은 외교통상부 산하 한·아세안센터와 손잡고 8~10일 본점에서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등 아세안 4개국의 장인들이 만든 전통 상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연다. 이들 국가의 카펫, 실크직물, 수공예 소품, 홈인테리어 용품 등이 전시되고 제작 과정을 시연도 한다. 라오스의 국립무용단, 캄보디아의 피코크댄스, 미얀마의 마리오네트 인형극, 태국의 무용 등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도 함께 볼 수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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