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은 법인제세 통합조사 결과, 동대문세무서가 21억2500만원의 추징금을 부과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3.0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과세대상기간인 2008~2010년의 세법 해석 이견에 따른 법인세 부과에 대해 국세기본법에 따른 불복청구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