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보습과 미백 기능을 갖춘 ‘마몽드 오투 홀딩’ 2종을 7일 출시했다. 마몽드 오투 홀딩 스킨과 크림에는 물을 만나면 10배 가량 팽창되는 치아씨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속에 전달되는 수분에너지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불가리아산 장미추출물을 넣어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준다.

특히 마몽드 오투 홀딩 스킨(150㎖·1만6000원대)은 보습, 쿨링, 화이트닝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바르는 순간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제품으로, 강한 햇빛에 민감해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여름 한정 제품인 마몽드 워터 홀딩 크림(80㎖·2만8000원대)은 산뜻한 젤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아미노산, 비타민C 등이 들어있다. 전국 아리따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