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분 금액은 121억9400만원이며 처분 예정일은 오는 11일이다.
회사 측은 "무수익자산을 처분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삼성에버랜드 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처분주식수 및 처분금액은 삼성에버랜드의 자사주 매입에 한솔제지가 신청한 분량"이라며 "실제 처분 주식수는 삼성에버랜드의 자사주 매입 배정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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