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는 5일 자체 개발한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퀸스블레이드'의 최종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퀸스블레이드’의 이번 테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성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테스트 기간 동안 서버 중단 없이 게임 테스트를 즐길 수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추가되는 콘텐츠는 물론 게임 시스템의 전반적인 사항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공개서비스를 대비한 최대의 결과를 얻기 위해 참여자 제한과 서버 종료 없이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퀸스블레이드의 최종 테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queens.kr.gameclub.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