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가 6월5일부터 9월30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루브르 박물관 展'을 맞아 명화가 새겨진 머그컵을 4일 서울 청계8가 본사에서 선보였다.

이번 머그컵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 작품인 '태양전차를 모는 파에톤', '다프니스와 클로에'를 새겨 넣은 제품으로 예술성과 회화성을 살려낸 점이 특징이다.

/ 강은구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