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식품첨가물은 사용하지 않고 칼슘, 식이섬유, 오메가 3-지방산 등 식품소재로 영양을 강화한 냉장두유 ‘순두유 프레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순두유 프레시’는 유통기한이 상온에서 6개월 이상인 일반두유와 달리 10도 이하의 냉장시스템을 통해 유통된다. 합성보존료, 유화제, 합성착향료, 소포제 등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 콩을 3번 갈아 부드러움을 더했다. ‘플레인’과 ‘검은콩과 검은깨’ 두 가지 맛이 있다. 가격은 한 통(750㎖)에 각각 2200원, 2500원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