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제활력 재고를 위해 행정부 자체 기금을 증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회 동의 없이 행정부 자체에서 일반 기금은 20%, 금융성 기금은 30%까지 증액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박 장관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 무역보험기금 등에서 행정부 자체 증액해 중소기업과 수출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더 늘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별난 도전` 히말라야에 올라 음악공연 생생영상 ㆍ美 민간 우주화물선 귀환 성공 ㆍ운전자 없는 자동차, 200km 시험 주행 성공 생생영상 ㆍ씨스타 19금 춤과 의상 “속상하다. 진짜 싫다!” ㆍ오초희 “내 가슴은 자연산, 하지만 성형은 마법 같은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