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은 1~5일 ‘스트리트 유명 SPA(제조·직매형 의류)전’을 연다. 토종 SPA 브랜드인 ‘스파이시칼라’와 ‘스마일마켓’이 참여해 명동, 가로수길 등에서 인기가 높은 신진 디자이너들의 영패션 의류를 판매한다. 가격은 티셔츠가 1만~2만원, 원피스는 2만~3만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