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M이 신작 게임을 공개했습니다. `디아블로3`를 비롯해 외산 게임들의 인기가 높은데요, 이번 CJE&M의 신작게임 공개로 국산 게임 출시가 속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CJE&M 넷마블이 공개한 신작게임입니다. 이번에 공개한 신작 `하운즈`는 롤플레잉게임(RPG)에 액션게임을 접목한 새로운 장르의 게임입니다. 계열사 CJ게임랩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게임이라는 의미와 함께 지난해 서든어택의 퍼블리싱이 넥슨으로 넘어간 이후 줄어든 매출을 상쇄할 것이라는 기대도 받고 있습니다. 정운상 CJ게임랩 대표 "하운즈는 RPS 라는 새로운 장르로 새롭게 시도하는 슈팅게임입니다. 새로운걸 시도하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CJE&M은 이번에 공개한 `하운즈`에 대해 다음달 테스트를 시작해 4분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동시접속자 10만 이상을 예상하며, 벌써부터 회사의 주 수익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받습니다. CJE&M 뿐 아니라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블레이드앤소울`, 위메이드가 준비중인 `천룡기` 역시 국산 차세대 흥행 게임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외산게임이 파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이번에 새로운 장르의 국산게임이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미칠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운전자 없는 자동차, 200km 시험 주행 성공 생생영상 ㆍ`좀비`의 귀환?...美 20대, 노숙자 얼굴 뜯어 ㆍ[TV] 세계속 화제-짐바브웨서 추남 선발대회 개최 ㆍ비키니녀 "365일 비키니 착용, 긴장상태 유지하며 몸매관리 해요" ㆍ`스피카` 김보아 과거사진, 성형고백 이어 흑과거 공개 “예의 지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