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있는 중국경제일보 방한단(단장 린유에란 부총편집인·왼쪽 네 번째)이 29일 서울 중림동 한경 본사를 방문해 김기웅 사장(세 번째) 등과 함께 양사 간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6박7일 일정으로 서울을 찾은 중국경제일보 방한단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삼성전자, 새마을연수원 등을 둘러보고 한국 경제 발전상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