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의 신용등급이 `BBB+`에서 역대 최고인 `A` 등급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A-(안정적)` 신용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한국신용평가는 합성고무 부문의 우수한 사업안정성과 경쟁력, 설비 증설과 전방사업 호조에 따라 금호석유화학의 수익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한신평은 또,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사실상 분리경영체제로 운영됨에 따라 부실 그룹 관계사의 재무위험 전이 가능성 해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금호석유 관계자는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의 재무구조 개선 약정 갱신을 앞두고 신용등급이 상향돼 운신의 폭이 넓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기네스북에 올라 ㆍ대만 두루미 10번째 생일잔치 생생영상 ㆍ놀라운 우크라이나 바텐더…`최고의 바텐더` 호평 ㆍ비키니녀 "365일 비키니 착용, 긴장상태 유지하며 몸매관리 해요" ㆍ최여진 파격의상, 우아함 이어 섹시미 극대화 "비너스가 따로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