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형 한양대 교수 부친상 外

[부고] 이도형 한양대 교수 부친상 外

입력2012.05.28 17:21 수정2012.05.28 17:21

▶이도형 한양대교수·주희경희의료원외래교수 부친상, 전정희신영통경희한의원장 시부상=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410-6903

▶홍광희 정진주택건설대표·명희서울교대교수 부친상, 원종순을지대교수 시부상=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02-3410-6912

▶이명철 하성약국대표·명호목원치과원장 부친상, 정영석부산동구청장 장인상=28일 부산의료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51-607-2651

▶박성석 CBSTV보도부차장 부친상=27일 인천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32-472-9261

▶이계일 공무원·계상광주MBC기자 부친상=28일 광주조선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62-231-8901

▶윤병한 KG모빌리언스신사업본부장 부친상=27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43-298-9200

▶정찬수 녹십자이사·찬선세무법인석성부회장 모친상=27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30일 062-227-4383

▶최청일 유네스코MAB국제조정이사회의장·항교전장훈고교감 모친상=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410-6901

▶서활 연세의대교수 모친상, 김문환전서울대교수 장모상=2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02-2227-7547

▶최기억 연합인포맥스취재본부장 모친상=27일 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2072-2020

▶하남신 SBS논설위원실장·김진희변호사 장인상=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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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이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나 차량이 녹아내렸다는 사연이 알려졌다.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꽁초로 주차장 화재, 차량 뒤 범퍼가 녹았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글쓴이 A씨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 5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의 한 골목 건물 주차장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A씨는 "행인 3명 중 1명이 담배꽁초를 버렸는데 거기서 불이 붙은 것 같다"라며 "화재로 인해 차량 일부가 녹아내렸다"고 설명했다.그는 "자칫하면 건물까지 불이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원룸과 오피스텔을 생각하면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A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주차장 옆으로 행인 3명이 지나가는 순간 주차장에서 불똥이 번쩍 튀는 모습이 담겨있다.A씨는 "경찰이 용의자를 특정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 제 차 블랙박스에는 충격감지기가 작동하지 않아 범인이 특정되지 않았다. 주변 CCTV를 뒤져서라도 범인을 잡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한편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다 적발되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담배꽁초나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쓰레기를 버리면 5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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