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경남 경마공원,마주 4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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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 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는 2012년 신규 마주(馬主) 40명을 모집한다.
개인마주,법인 마주,조합 마주 등 3가지로 구분되는 이번 마주 모집은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신청을 받아 마주 등록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7월께 발표할 예정이다.
마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마공원 경마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편접수는 마감일 소인분까지 유효하다.자세한 모집요강은 KRA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를 참고하거나 부산 경마팀(051-901-7314)으로 문의하면 된다.
마주란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경마 경기에 자신이 소유한 경주마를 출전시킬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한편 부산ㆍ경남 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은 26,27일 경마공원에서 공익 바자인 ‘향토기업 지역사랑 문화축제’를 연다. 이 축제에는 트렉스타,에어부산,비락 등 부산지역 20개 향토기업이 참여해 기업별 전시ㆍ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경마공원 측은 축제 방문객에게 총 1억원의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며바자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을 돕는 기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문화축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길거리탁구대회가 열릴 예정이며,이 탁구대회에는 한국마사회 탁구감독인 현정화 감독이 함께 해 팬 사인회와 탁구시범을 선보인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개인마주,법인 마주,조합 마주 등 3가지로 구분되는 이번 마주 모집은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신청을 받아 마주 등록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7월께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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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란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경마 경기에 자신이 소유한 경주마를 출전시킬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한편 부산ㆍ경남 경마공원(본부장 이종대)은 26,27일 경마공원에서 공익 바자인 ‘향토기업 지역사랑 문화축제’를 연다. 이 축제에는 트렉스타,에어부산,비락 등 부산지역 20개 향토기업이 참여해 기업별 전시ㆍ홍보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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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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