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신부 '니모'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준하 와이프 니모 얼굴 공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스튜어디스 출신 예비신부 니모는 훤칠한 키에 빼어난 미모로 여느 여배우 못지 않는 모습이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니모 얼굴을 접한 누리꾼들은 "니모의 미모 이정도일 줄이야", "정준하가 반할만 하네", "정준하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준하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