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아웃도어용 카메라 ‘TG-820’과 ‘TG-620’을 21일 내놨다. 이번 제품은 여름 시즌에 유용한 방수기능은 물론 충격 방지, 렌즈 보호 기능, 영하 10도에도 견딜 수 있는 방한 기능 등을 탑재했다. 수중 10m까지 방수가 가능하고, 2m 높이에서 떨어져도 충격을 흡수해 망가지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 제품 모두 1200만 화소 및 광학 5배줌이 장착됐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