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가 오늘(18일) 30km 거리의 한강 고수부지를 걷는 `제7회 한강 해피 트래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크라운제과, 해태제과, 크라운베이커리, 빨라쪼 등 그룹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8시 한강 잠원지구를 출발해 잠실, 뚝섬지구를 거쳐 잠원지구로 돌아오는 11시간 완주코스입니다. 회사측은 "계열사 임직원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정신력 강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하나가 돼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의 경영 목표를 달성하려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각 구간마다 복불복게임 등 장시간 걷기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임직원들의 끼를 펼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추첨을 통해 호텔 식사권, 피부 관리권, 한강요트 탑승권 등을 증정합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공업용 젤리? ㆍ`소리기피증`앓는 미국여성, 옆사람 훌쩍거리는 소리에도 충격… ㆍ불을 부르는 베트남 11세 초능력 소녀 `치료해주오` ㆍ강유미, 안영미 `이런 모습 처음이야` 파격 섹시화보 ㆍ중국 톱모델 아이샹젠, "원빈·빅뱅과 데이트 하고 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